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요리 (문단 편집) == 식재료 == ||[youtube(B6Ur6wXpbnk)]|| || 2018년경, 국경도시인 [[양강도]] 소재지인 [[혜산시]]의 혜산시장([[갈렙선교회]] 제공) || ||[youtube(E0HxK8tenIM)]|| || 2019년경, [[평안남도]] 소재지인 [[평성시]]의 문화시장([[갈렙선교회]] 제공) || ||[youtube(cdMiI6uiaOM)]|| || 2010년대 초반, 북한 시장의 길거리 음식들 || 오랜 시간 같은 지리적 풍토와 역사를 공유하여 온 탓에 남한과 비슷한 재료가 대부분이지만 세부적으로는 경제 수준이나 위도 및 계절풍에 따른 기후 차이 등으로 인해 남한과 사뭇 다른 경우가 있다. 좋지 않은 식량 사정으로 인해 왠지 별 걸 다 먹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이다. 한국에서 전국 혹은 여러 지역에서 흔히 먹는 식재료인 [[다슬기]], [[번데기(음식)|번데기]]나 [[호박]]잎, [[콩]]잎 등 잎사귀[[나물]][* [[라선시|나진]] 출신 탈북자의 말에 의하면 고춧잎은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냉이]], [[돌나물]] 등의 야생 나물들을 먹지 않았다는 탈북자의 증언도 있다.[* 다만 이런 야생 산나물들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며 짐승이 뜯어먹는 길바닥 풀떼기라도 먹자는 심정으로 먹긴 했었다고 한다. 결국 배 고파서 어쩔 수 없이 안 먹던 걸 먹은 것이지 엄연한 식재료로 취급해서 먹은 게 아닌 셈이다.] 이는 번데기처럼 과거 한국이 북한보다 어려웠던 시절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 북한에서는 교통망의 낙후와 연료난으로 인해서 유통망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고 자연히 일반 서민층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